다낭 풍투이스파 vip 코스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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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투이 스파는 제가 출장을 갔을 때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봤었던 적이 있습니다. 남성전용 마사지라길래 붐붐까진 아니고 핸플 정도 해주는 곳인지 알았습니다.
여직원도 있어서 말도 못꺼내봤고요. 이번에도 베트남 사업체랑 거래를 하면서 다낭을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그때 풍투이 스파를 기억하고 검색해보았습니다.
핸플 뿐만 아니라 붐붐, 2대1, 투샷 다 있어서 이건 꼭 받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걸리는 것이 초이스가 안되서 초이스가 되는 빨간그네와 사쿠라 중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일이 늦게 끝나 열시 넘어서였나요? 초이스가 되는 곳은 다 마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지가 풍투이 밖에 없었고 저번에 한번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결정했습니다. 초이스가 안돼서 그런지 다른 것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호텔은 다행스럽게 저의 호텔과 상당히 가까웠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미리 실장님에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올라 가서 할건 예약자명 말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것 예약할때 가명으로 예약하곤합니다. ㅎㅎ 뭔가 찝찝하다고 해야될까요?
예약자명을 말하고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복도를 따라서 쭉 방이 들어서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갔는데 한국인 사장님께서 관리해서인지 저의 생각보다 많이 쾌적하고 깔끔해서 신기했습니다. 저의 편견이 문제인거겠죠. 청결쪽으로 예민하신 분들은 풍투이로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방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노크를 하고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너무 여리여리하시고 슬림한 분이셨는데 저는 풍만한 것보다 슬림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체인지 없이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vip 70 분 코스로 받았습니다. 10분차이인데 가격차이가 꽤 크네요? 하니 ㅇㅁ 클라스가 다르다고 해서 믿어보고 70분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아는 코스는 vip 코스, 2:1 코스 60분, 70분 이렇게 각각 있었고 핸플 코스, 120분 2샷 코스 있었습니다. 참고하길 바랍니다.
처음에 어색하게 인사 정도 나눴습니다. 오빠 안녕하세요. 몇살이에요. 이런 기본적인 말을 하셨고요. 옷을 하나씩 벗겨주십니다. 이때부터 저는 시동 발동걸렸습니다.
원래 마사지가 다들 그렇듯 시간을 정해놓고 해도 한발 발사하면 끝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시간을 딱 측정해놓고 최대한 오래끌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강력 ㅇㅁ라는게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 손기술, 입 기술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손길을 정말 오랜만에 받아 보니 한발이 나가버렸습니다.
아 이대로 끝인건가 했는데 마사지사가 웃으며 다시 손으로 터치하여 세워줬어요. ㅋㅋㅋㅋ 살짝 민망하기도 했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대로 진행하나봅니다.
둘다 올탈의 후 터치하면서 이제 본 게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리드하면서 시작했지만 후반부에는 친구가 저를 이끌어주더라고요. 다양한 자세 시도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마무리 까지 다 정리된 후에 샤워실에서 쓰담쓰담해주면서 샤워 도와주셨어요. 사실 팁 없다고 하지만 이 친구한테는 팁을 더 주고 싶었습니다.
몇십만동 찔러줬습니다. ㅎㅎ 감사하게 받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면서는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하고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해외 출장온 피곤이 싹 가시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 뒤로 한국 돌아오기전 핸플 코스 한번 더 받았구요. 실장님께서 재방문 약간 할인해주셨습니다. ㅎㅎㅎ 풍투이 스파 번창하시고 계속 운영해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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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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