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클럽이랑 가라오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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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클럽은 오큐랑 골든파인만 몇번 다녀와봤어 ㅋㅋ
오큐를 더 많이 가긴했는데 첫날에 밤 12시도착 비행이라 밤에는 마땅히 할게 없더라고.
다음날에 실장님께 가라오케 예약하긴했는데 도착하는 날에도 가려고 하니 그시간엔 가라오케 와도 초이스할 사람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해주시더라고
미시들 초이스 할거면 와도 된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날은 클럽으로 갔지.. 근데 골든파인은 진짜 한국인 반, 벳남인 반 이렇게 거의 한국 클럽이더라고
우리도 4인팟이라 위스키 시켜도 돈 얼마안나올것같아서 좋은 자리 하고 싶었는데 테이블은 이미 다 예약석이라고 팻말이 놓여잇더라구 ㅜㅜ
그래서 그때 실장님한테 톡했는데 그시간엔 지금 테이블 예약이 힘들다고 하더라 ㅜㅜ 할사람은 미리 하고 가
작은 테이블에 어거지로 위스키 놓고 넷이서 서서 노니 좀 가오 떨어지고 재미도 없더라
그래도 소파 자리보다는 오며가며 직원들이 놀아주고 그런면이 있긴했어 ㅋㅋ 베트남애들도 한번씩 말걸어주기도 하고 . ㅋㅋㅋㅋㅋ
클럽 분위기 느끼고 나니까 다음날에도 가라오케보단 애들 의견이 클럽으로 가자는 분위기였고 .
실장님과 얘기하니 가라오케에서 초이스해서 놀다가 다같이 클럽가면 더 재밌다는 거야 ㅋㅋㅋ 그게 되는진 잘 몰랐거든 .
그래서 그날은 미리 클럽도 예약하고
가라오케 초이스 진행부터 만나서 꿀팁들 많이 들었어
해서 이제 가라오케에서 두시간 놀고 삼겹살 집가서 다같이 고기랑 술먹고 흥오를대로 오른뒤에 클럽으로 향했지 .
소파에 앉으니까 기분좋더라
애들이랑 돈쓸생각 하고 온거라 이번엔 샴페인도 터트리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 클럽의 1/3 가격이다. 가오 중요시하는 사람은 베트남 클럽가서 돈뿌려라 . 직원 4명이 달라붙어서 극진히 케어도 해주고 좋더라.
클럽에 죄다 벌룬 하고 있던데 아가씨들이 하고 싶다해서 몇개 시켜주니 눈에서 하트 남발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클럽에서 새벽 2시까진가 놀았어.. 다음날에 해장하면서 얘기하니 애들 다 좋은시간보냈는데 나는 너무 취해서 잠들어서 뭐해보지를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돈이 아깝지가 않았어 ㅋㅋㅋㅋ 애들 다 클럽에서 너무 잘 놀아서 밥이라도 한끼 더 사주고 싶은 심정이더라고
다낭이 너무 재밌다.. 돈 많은 형들은 한국에서 이러고 놀겠지 ??? 나는 돈 좀 더벌어서 베트남와서 더 기깔나게 놀아야겠어
후기적는 스타일이 아닌데 클럽에서 계산문제로 약간 입씨름났을떄 바로 해결도 해주시고 ... 무튼 다음에도 잘부탁드린다는 나의 애교야 ㅋㅋㅋㅋ
다낭에서 가라오케에서 놀다가 클럽가는 거 꼭 추천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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