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준코가라오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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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후기가 요즘 많더라고요 추억의 준코도 새로 다시 다낭에서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고
뉴월드는 사이즈도 크다고했는데 뉴월드는 아는 형님 따라 다녀왔습니다
준코는 말그대로 제일 크고 메이저에요 ㅋㅋ 한국 준코? 생각하시면 되는 사이즈입니다
방이 21개라고 해요 아가씨도 제일 많다고 합니다 새로 오픈하면서 좀 규모를 키운듯 합니다
예전에 다녀왔을땐 준코 문닫았다고 했는데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건너건너 들어보니 한인들이 지분 모아 재 오픈 한거더라고요 예전에는 준코가 로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뉴월드는 찾아보니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형님 가신다길래 ㄷ저도 따라가봤습니다
사실 다낭 꽁까이가 거기서 거기에요
일단 양으로 승부봐야합니다 ㅋㅋ 근데 양은 준코가 압승이에요 근데 이제 뉴월드의 특징이라하면 보드게임이나 뭐 술 말고도 여러가지 놀 수 있는 거리들이 많아요 좀 즐길 수 있고 토크바 + 가라오케 + 보드방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아가씨들 수질도 나쁘지 않아요 재밌는 애들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것도 중요하신 거 알죠? 얼굴 예쁜데 마인드 쌉 구린애들은 필요없습니다..진심
이건 가다보면 다 알게되는 마인드 에요
아무튼 준코는 제 친구들이랑 확 놀려고 단체로 갔는데 아가씨가 많으니 쑥쑥 고르기 좋았어요
오픈시간에 맞춰갔고 먹을거나 주류나 지금 재오픈해서 그런지 서비스 좋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한번 뵌거같은 가라오케 한인실장님이 거기 계셔서 인사 하고 그러니 더 잘챙겨줬어요
돌쇠실장한테도 여러 얘기 하고 갓어서 더 잘챙겨주신 것 같네요
아가씨 수질은 준코가 압승입니다 일단 와꾸나 미드 잘빠진 애들이 상당해요
새로 데리고 오면서 잘 물색해서 모은 것 같앗어요 다낭애들이 전체적으로 동남아 중에 제일 한국인일아 비슷하다고 보시면돼요
태국애들은 중국계나 좀 남상애들이 많고 고친 티 나는 애들도 많고 필리피노들은 걍 인물이 없음
암튼 다낭애들은 수줍고 한국인 같고 몸집 작고 그래서 한국인들한테 인기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다
마인드 얘기를 하자면 반반이에요
잘나가는 꽁까이애들은 콧대 높은 애들도 꽤 있어요 근데 어짜피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살살 달래가면서 팁도 좀 주고 술도 좀 주고 상냥하게 하면 얘들도 여자고 술들ㅇ어가면 뭐 똑같습니다
돈 잘쓰는애들 잘 알아봐요
완전 순진한 애들은 없죠 당연히 암튼 준코는 상당히 여자친구 마인드로 잘 놀아줍니다
노래하고 술먹고 스퀸십좀하고 2차가고 롱밤가고 딱 정석대로인데 그래도 재밌는 느낌이었어요
친구놈들도 다 후기가 괜찮은걸 보니 평균적으로 상위권인건 맞는것 같아요
뉴월드는 방은 준코보다 작은데 존나 큰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뭐 단체로 간거 아니라서
단체 여행가서 이용하는거면 뉴월드 한번 가보세요 ㅋㅋ ㅋ대궐만한 방이 잇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뉴월드는 상대적으로 아가씨 수가 적죠 아무래도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대한 초이스 봐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형님이 다낭에서 아시는 분도 많고 일도 같이 하는 분이라 잘 봐주려고 하시더라고여
그리고 제 파트너가 정말 한국어도 상당하고 k문화에도 관심많고 웃기고 잘 놀ㅇ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정말 재밌게 잘 놀았어요 이번에 뉴월드에서는
첫경험인데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 이것도 하자 저곳도 하자 게임하자 뭐하자
자기들이 분위기도 잘 띄우고 전체적으로 더 하이한 느낌?
근데 이건 저희 방 분위기 상 그랬을 수도 있고 ㅋㅋ 그건 사람 바이 사람 이겠죠
아무튼 저는 뉴월드에서는 그냥 따라간거라 뜨밤까지는 안보내서 아가씨서비스나 이런건 잘모르겠지만
형님말로는 다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준코는 좀 더 세련되고 예쁘장한 아가씨가 많고 뉴월드는 활기차고 귀여운 분위기였어요
아무래도 지향하는 방향이 좀 다르겠죠?
아가씨들보다 전체적인 서비스를 얘기하자면 조금더 상위 레벨은 준코가 맞습니다
준코 가라오케가 좀 더 서비스적인 마인드가 좋앗어요
왜냐면 담당하는 마담수가 많다고 해서 좀 일이 분리되는게 아닌가했는데
조금더 담당 손님한테 집중하는 분위기 ?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를 느껴서 아 돈쓰는 맛이 좀 나는구나 느꼈습니다
이것저것 요구 하지 않아도 걍 좀 잘 알아서 해주시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암튼 이번에 준코랑 뉴월드 두군데 가봤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서 놀랏어요
둘다 만족했지만 전는 준코에 조금 더 한표 주고 갈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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