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0 회차 알려드리겠습니다. 후기 > 다낭 밤문화 후기

저는 업무상 다낭을 정말 많이 왔다갔다합니다. 요즘에는 빌라를 빌려서 숙박하고 있구요. 사람들이 호텔 혼숙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같이 얘기해드릴게요 저는 주로 방문했던 곳이 에덴이었고 준코도 얼마전에 가봤고 에덴만 주구장창 가다가 다른곳도 좀 뚫어보고 싶어 돌쇠님 통해서 벤츠 가라오케 방문했습니다. 준코는 이번에 재오픈했다고 하는데 사실 기대를 많이 했던지라 실망도 좀 컸습니다. 돌쇠님 통해서 벤츠 가라오케에서 에코걸 초이스 했고 저는 술을 못마셔서 적당히 옆에서 얘기하고 클럽같이가서 놀 친구만 있으면 됐습니다. 제가 대구 사람인데 돌쇠님의 말투에서 심상치 않은 사투리를 발견하고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대구 사람이시더라구요 ㅋㅋ 타국에서 같은 고향사람 만나면 정말 반갑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업무차 자주 오는데 벤츠가 괜찮으면 계속 이쪽으로 올 생각도 있었습니다. 초이스를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진 못했어요 한 30~40명 정도 봤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가라오케 다녀본 결과 애들이 지멋대로 출근해버려서 캐바캐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을때는 진짜 80명도 보긴 봤어요. 제가 혼숙 가능했던 곳은 tms 호텔, 힐튼호텔, 멜리아빈펄호텔, 등등 여러 곳 많았습니다. 많이 걱정하시던데 로비에 헛소리 안하고 그냥 조용히 들어가시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문제되면 님이 티나게 행동하셨거나 호텔직원이 돈독올라서 삥뜯을라고하는 것이니 걸리면 그냥 돈 좀 쥐어주십쇼.. 1,2인은 호텔도 괜찮은 것 같고... 3~4인하면 확실히 다같이 놀 공간이 필요하니까 빌라가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에코걸도 가라오케걸이랑 크게 다를바는 없는데 저는 혼자 가게에서 술마시기 싫으니까 에코걸 선택한건데 여러명이서 오시면 가라오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에코걸이 그래도 마인드가 더 잘되있는 느낌적인 느낌?? 은 듭니다. 여러번 이용해보니까 노하우가 있긴하네요. 그냥 옆에 있는애들 잘해주면 베트남 친구들은 진짜 잘해줍니다. ㅋㅋ 내가 돈내고 이용해보겠다고 멋대로 굴고 하면 걔네들 그대로 그렇게 돌아옵니다. 정말입니다. 잘해주라는게 뭐 돈주고 이런게 아니라 옆에서 파트너로써 예의가 있으니 잘대해주라는 겁니다. ㅎㅎ 싫으시면 말구요. 벤츠 애들도 마인드 훌륭하네요 짝짝 자주 올 것 같습니다. 돌쇠님 추천픽 믿으시면 잘 노실 수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