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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밤문화 후기

다낭에코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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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머신
2024-11-11 21:59 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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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돌쇠님 통해서 에코걸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작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4월에 또 다낭에 가게 될 것 같아 후기글 찾아보다가 저도 그럼 한번 써볼까? 싶어 쓰게 됐네요 


에코걸은 황제 투어에서 더 발전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코걸이 조금 더 가격이 센데요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합니다.ㅎㅎ


저는 아는 형님이랑 둘이서 다녀왔고 거의 개인 여행이었네요 에코걸 사이트에 있는 사진 보고 먼저 예약했는데요 좀 포토샵 티가 나긴 했지만 몸매 믿고 미리 예약했고 실물보니 웬걸 생각보다 실물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오케이 했네요 


만약에 실물과 너무 달라 아 실망스럽다 싶으시면 약간의 팁과함께 에코걸 초이스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그때 한번 실장님꼐 여쭤보세요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변경 을 하지 않아서요 


아무튼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저는 한 아가씨와 함께 햇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아가씨에게 아주 젠틀하게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좀 쭈뼛거리더니 마지막에는 아주 애인행세를 잘해주더군요 고마웠습니다 ㅎㅎ  


저희는 풀빌라 3박으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예약도 그냥 다 돌쇠님께 맡겼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에코걸은 에스코트 걸의 줄임말이에요 같이 가이드도 해주고 여자친구 역할도 해주는 겁니다


한국어를 꽤 잘하는 친구가 걸렸어요 그래도 번역기랑 영어, 이렇게 다 섞어서 써서 의사소통에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밤에 야시장 가서 야식이랑 술도 먹고 낮에는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마사지도 같이 받으러 갔네요 (건마 ) ㅎㅎ  


한인 식당에서 삼겹살  먹는데 그냥 정말 애인이랑 데이트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낭 아가씨들은 정말 한국인 같습니다 피부 타는 게 싫어서 낮에 나가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밤에는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내상 , 마인드 얘기 많이 듣고가서 조금 걱정했는데


저는 그런 건 없었어요 다만 첫날은 피곤해서 좀 빨리 끝났는데 두번째는 아 오늘은 조금 길게 가야겠다 해서 


저녁부터 와인과 함께 무드 잡아서 2번 성공했습니다^^ 


저는 투어보다는 휴식을 즐기는 타입이라 그냥 근처 잘나가는 카페, 뭐 인기있는 식당 알아서 데리고가달라고 했어요


제 에스코트걸은 22살이었는데 mz들이 가는 곳들을 잘 알아서 데리고 가주더라고요 ㅎㅎ 


마지막 날은 펍에 가서 맥주도 마시고 블루스도 추고 그랬습니다 ㅎㅎ ㅋㅋ젊은 사람들의 분위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제 아가씨는 다른지역 대학교를 다니던 학생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휴학중이고 그래서 그런지 똑똑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지적인데 몸매가 훠우 정말 d컵은 되보였어요 할때도 가볍지 않은 느낌이 아주 좋았네요 


미드로 해주는데 정말 황홀했어요 


두서가 없죠? 지금 다녀온지 1달이 넘어 상세한 포인트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ㅋ 아무튼 낮에 여행하면서 마사지도 같이 받으러 다니고 산책도 가고 저녁엔 형님네랑 합쳐서 같이 술도 먹고 놀러도 가고 각자 들어와서 뜨밤 보내고 


정말 시간 가는지 몰랐어요 다음에도 자기 불러달라고 하더라고요 오빠 오빠하면서 마무리까지 아주 잘해주엇어요


이번에 갔을때 만약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으면 이 아가씨 아직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두번 째 불러주면 더 서비스가 좋아질지 아나요? ㅎㅎ 


3일 내내 붙어있으니 정말 정이 들더라고요 젊은 아가씨가 계속 날 위해 웃어주고 데이트 코스 안내도 해주고 너무 좋앗어요 갈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 살짝 아쉬웠던건 다른 경험을 많이 못한 것인데요 떡마나 가라오케를 한번도 못갔어요 


계속 아가씨랑 붙어있다가 보내면 좀 아쉬워할 것 같기도 하고 제 정말 여자친구는 아니라도 보냈다가 다시 와라하기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다른 경험을 못했어요 그래도 뭐 만족했기는 하지만 지금 보니 살짝 아쉬워서


이번에 가면  조금더 다양하게 즐겨보려고 해요 


공항 픽업이나 다른 문제들은 다낭돌쇠 업체에서 다 신경써서 챙겨주세요


숙소 문제도 처음에 생겼었는데 바로 말씀드리니 해결해주시더라고요 다낭에서 정말 대접받는 느낌 얻고 가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됐어요 형님은 조만간 골프투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도 에코걸 부르는 걸로 ㅋㅋ 


다낭은 정말 천국이에요 유흥하기도 너무 좋고 눈치볼 일 도없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저렴하고! 에코걸 처음엔 좀 가격이 부담스러운ㄱㅏ 했는데  3박4일동안 다 챙겨주고 가이드 비+떡값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ㅋㅋ 합리적으로 잘 놀다왔다고 생각합니다^^


4월에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얼른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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