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페라 쌍둥이썰 후기 > 다낭 밤문화 후기

안뇽하세요 . 

돌쇠님 추천을 받고 원오페라 다녀왔습니다.

제가 올 초에 방문했을때만 해도 준코가 거의 대형 단독으로 운영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지금 가라오케들이 다 정상 운영을 하면서 아가씨들 수질도 좋아지고 점점 규모가 커진 대형 가라오케나 신상 가라오케들이 많아서 골라갈 곳이 많았습니다.

저는 딱 원하는게 출근 제일 많이하는 곳을 여러번 외쳤습니다.

출근 제일 많은 곳이 요즘 원오페라 가라오케라고 들어서 바로 예약 갈겼숩니다. 

건물 호텔은 무엉탄이라 삐까뻔쩍하던데 가라오케는 구식 인테리어 였어요 . 인테리어가 상관있나요?

수질과 양이 좋으면 좋은 거죠 ㅎㅎ

두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주대는 뭐 다합쳐서 인당 한국돈으로 30만원 정도 지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술은 더 먹지 않았구요 . 초이스 진행했고 무난 무난하게 진행했습니다. 

여기 제일 큰 대형방에 아가씨들 다 때려넣고 저희가 그방으로 가서 초이스해서 데리고 오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일 진행도 빠릿빠릿하게 잘하고 초이스도 무난히 잘돼서 좋았습니다. 초이스 하면서 스캔떴는데 베트남 애들은 가슴이 정말 굿굿 이었습니다.

근데 저희 방이아쉬웠던게 화장실이 안에 없었어요 

늦게 도착해서 방이 다 차버려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데 제가 초이스했던 친구는 분명히 방에 있었는데 밖에 또 있는겁니다. 너 언제 나왔냐고 하니까 자기가 아니래요 

그래서 술이 취했나 싶어서 자리로 돌아오니 제 파트너는 또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밖에 너랑 똑같이 생긴 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트윈즈랍니다…..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신기할정도로….. 원래 후기도 잘 쓰는데 신기하고 재밌어서 후기까지 씁니다.

그리고 놀고나서 다같이클럽가자고 해서 소피 라는 로컬 클럽 갔습니다. 그전날 서치해서 간 곳 골든파인, 오큐는 한국인밖에 없어서 재미없었어요 ㅡㅡ 진짜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현지느낌을 얻고 싶었는데 한국인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로컬 가고싶다하니까 베트남 사람들은 소피라는 클럽간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클럽에서 술시켜서 먹는데 진짜 얼마안나오더군요 샴페인세트 시켜도 한국에서 먹는만큼의 10분의 1..? 가격은 매우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클럽에서 노는데 제 파트너가 자기 동생 와도 되냐고물어서 오라고 했어요 ㅋㅋ 똑같이 생긴애들 같이 놀고 둘이서 잘 챙겨주니까 기분이쏘 굿굿굿 좋았습니다. ㅋㅋㅋ 마무리도 같이 제안해볼까하다가 안한다고 하면 머쓱해지고 변태같이 볼까봐 제안은못했고 제 파트너와만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남자 2명이서 왔을때 추천 코스는 가라오케 롱타임으로 하시고 같이 델꾸 클럽가거나, 술마시러 가는거 추천합니다. 

가라오케에서 노는 법 많이 검색 하실텐데 별거없습니다. ㅋㅋㅋ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어느 곳이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