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에코걸 콩까이 데리고 클럽 다녀왔습니다.
주호
2024-12-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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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유흥의 유자도 생각안하고 다낭 여행을 떠난 남자 3인방입니다. 친구들 중 한식만 오질나게 찾는 친구가 있는데 저녁으로 매끼 한식집을 갔습니다.
이틀째 간날 삼겹살 집에 갔는데 저희보다 훨씬 늙은 아재들이 어린 베트남 여자애들을 다 끼고 고기집와서 술을 하는걸 봤습니다.. 그거보면서 저희끼리 저사람들은 뭔데 쟤네들이랑 같이 술을 먹고 있지? 이런 말을 나눴습니다. 눈치껏 옆에 테이블 말하는걸 듣는데 처음 보는 사이인 것 같고... 어린 친구들이 아재들을 상대로 살살 잘 다뤄주대요... 저희도 클럽에서 베트남 여자들이랑 하룻밤 보내는 거 이런건 약간 검색하고 왔는데 저런 친구들이 아저씨들 옆에서 술을 따뤄주니 열받았습니다.!! 우리보다 못한데!!! 이러면서요 .. 사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부러워서 열폭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지 ? 하는 생각에 다낭 아가씨? 이런식으로 폭풍 검색했습니다.
그게 에코걸이라는 상품이란걸 알았습니다. 에코걸 업체들에게 여러군데 서치했습니다. 유명한 사이트들 중 다낭대통령, 다낭킹, 다낭황제밤 등등 많았고 다 괜찮은듯 보였는데 실장님이 빨리빨리 답변을 주셔서 돌쇠 업체로 정했습니다. 제가 다 서치해본 결과 가격은 정말 소름돋게도 동일합니다.. 정찰제인듯했습니다.
에코걸 12시간 상품, 22시간 상품 이렇게 있었습니다. 마무리 횟수는 2회/ 3회 이런식이고 사진초이스, 실물초이스 가능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 초이스로 보다가 이것저것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친구는 몇시간만 가능하다 . 이런 저런 제한들 ?? 그래서 실물 초이스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흰 낮에는 일정이 다 잡혀있었기 때문에 12시간짜리로 골랐습니다. 실물초이스로 보기로 하고 실장님과 미팅약속 잡고 도착했습니다. 일단 룸으로 안내해서 기다리고 있었구요.
실장님이 잠깐 기다리고 계시면 초이스 보여주겠다 하셨습니다. 어떤 마담이랑 같이 들어오셔서 초이스 보자고 했습니다. 가게 규모는 작아보이고 도착했을때 아가씨도 아무도없고 조용해보였는데 어디서 갑자기 다들 튀어나오시나봐요. ㅋㅋㅋㅋㅋ 정말 많았습니다. ㅋㅋㅋ 초이스하는데 서로서로 친구들이랑 너가 먼저 초이스해라 초이스해라 미루다가 제가 선두로 초이스하니 줄줄이 따라서 재빨리 했습니다. 친구들이 사실 다 마음에 드는애가 있었는데 니들이 고를까봐 걱정했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밥을 안먹어서 해산물가게로 갈려던차에 제 파트너가 해산물을 안좋아한다합니다 ㅜㅜ 어쩔 수 없지만 고기 먹으러 가자고해서 바로 근처 금돼지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이제 다른 한국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겠죠!? 가서 밥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한잔씩 기울였습니다. 제 친구 파트너는 술을 잘 못마셔서 한잔 마시니까 얼굴이 시뻘개졌는데 제 파트너는 술고래인지 멀쩡~합니다. 저희도 20대 후반이라 일부러 나잇대가 어린 친구들로 초이스했습니다. 그래서 밥 다먹고 뭐할지 생각했는데 클럽가고 싶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클럽 예약 잡아야되냐 하니까 자기가 아는 엠디가 있다고.....해서 거기로 갔습니다. 사실 내상당할까봐 겁났습니다. 뭔 토킹바 정보 알고갔는데 거기서도 술 몇잔 마시고 몇십만원 나온 후기를 보았거든요.. 근데 그냥 일반 클럽이고 가격표가 다 있어서 그냥 위스키세트 하나 주문하니 테이블로 주셨습니다. ㅋㅋ 여긴 술 먹을때마다 바로바로 직원이 겁나 채워주대요.. ㅋㅋㅋ 내 파트너가 벌룬 하나만 시켜달라해서 벌룬 콤보? 시켜줬는데 개좋아합니다.. 이럴목적으로 클럽을 오자고 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옆에서 술을 계속계속 따라주니 갑자기 훅훅 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들 파트너들이랑 아주아주 친해진게 보였습니다. ㅋㅋ 역시 술이 들어가면 금방 금방 친해지네요. 그리고 다행인게 에코걸들끼리도 친한 것 같아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1박만 더있었으면 정말 100% 다음날도 이렇게 놀았을것같습니다. 저희가 다음날 새벽 비행기라 정말 아쉬웠네요.
그리고 저희는 아파트먼트 빌라를 빌렸기 때문에 아가씨들과 들어가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검색하니 다들 리조트나 호텔은 가능한지 엄청 물어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5성급 리조트는 출입이 정말 잘 안된다 합니다. 클럽에서 이미 취해버려서 들어가서 자고 싶었는데 내 파트너는 잠도 안오는지 더 놀자고 계속 깨웁니다. 그리고 죽어버린 제 것을 살려내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마치 꺼진불씨를 살려내는 그런 마냥!! 그런 여자 대한민국에 어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 마무리하고 쥐죽은 듯이 잤습니다... 술먹고 자서 새벽 4시에 깼는데 친구가 거실에 나와있길래 뭐하냐고 물었습니다. ㅋㅋ 에코걸과 좀 다퉜다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퉜냐고 하니까 자기가 연속으로 여러번 할려고 했는데 에코걸이 힘들다고 해서 싸웠다네요. ㅋㅋㅋ 그래서 미친놈이 아침에 좀 다시 하라고 하고 다시 들여보냈습니다. ㅋㅋㅋ 아침 일곱시쯤에 눈떴는데 에코걸 깨우니까 다같이 나갔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해장으로 라면 끓여먹고 일정 보내느라 빡셌네요.. 저 빼고 다 2번씩 꽉 채웠다합니다. 그소리들으니 아쉬웠는데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구글에서 에코걸 찾는 동안 여러군데 밤문화 즐길거리가 많아서 다음에 한번또 와보고 싶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 형님들이 일궈낸 결과 아니겠습니까 ~? 받들어 다음엔 가라오케, 마사지 다 받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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